비또는 눈이 잠깐 내린다는 것을 알고갔는데 ... 대설이 와버려 모닷불은 피우지 못했지만
사장님께서 피워주신 숯불로 바베큐도 맛있게 해먹고 ~
저녁부터 아침까지 너무 아름다운 눈꽃 잔뜩 보고 돌아왔습니다.
무엇보다,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 덕분에
가족 퇴근 전 아이둘과 먼저 갔는데 힘든거 하나 없이 너무 좋았어요 !
방 온도도 수시로 확인해주시고, 아침에도 춥지 않았는지 확인 또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^^
눈꽃 봤으니, 뜨거운 여름 더위 식히러 놀러가겠습니다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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