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:) 계곡이 바로 앞에 흐르는데 사이트가 4개밖에 없어서 독립적으로 사이트 이용 가능해요! 비록 펜션 이용객 분들이 늦게까지 밖에 계셔서 소음 때문에 밤에 좀 시끄러웠지만 그것도 사장님이 바로 응대해주시고 정리될때까지 봐주셨네요~ 무엇보다 사이트당 면적도 넓어서 텐트 걱정 없고 그늘이 정말 잘돼있어서 타프칠일도 없었어요ㅎㅎ 또 방문할거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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